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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WED

DREAMLIKE WEDDING LOOK 옷 잘 입는 그녀들의 리얼 웨딩 룩 3

최근 웨딩마치를 울린 패션 인플루언서 키아라 페라그니, 안느-로르 마이스 그리고 모니카 에인리. 옷 잘 입기로 소문난 그녀들은 어떤 웨딩 드레스를 골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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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iara Ferragni


    패션 인플루언서이자 슈즈 디자이너 키아라 페라그니! 지난 주말 시칠리아 노토에서 래퍼 페데즈와 결혼식을 올렸다. 관심이 집중된 그녀의 웨딩 드레스는? 바로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디올의 오트 쿠튀르 드레스. 




    시칠리아의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사랑스러운 핑크빛 장미 등의 꽃으로 이뤄진 그녀의 결혼식장은 그야말로 동화의 한 장면!




    디올은 공식 채널을 통해 그녀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결혼을 축하하며 덧붙인 코멘트는? “키아라는 비즈니스 우먼으로, 엄마로서 또 이 시대의 영 우먼들에게 영감을 주는 여성입니다. 그녀의 아름다운 웨딩 드레스는 이탈리안의 장인 정신과 프렌치 쿠튀르 하우스의 결합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저녁까지 이어진 웨딩 세레모니를 위한 그녀의 세컨 드레스 역시 디올 쿠튀르 드레스. 이를 본 키아라는 “이브닝 파티를 위한 완벽한 드레스예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남편인 래퍼 페데즈의 프로포즈 송 가사와 그들의 아이 ‘Leone’를 의미하는 사자 일러스트레이션, 결혼식 날짜 등 두 사람의 사랑을 상징하는 요소들이 섬세하고 아름다운 자수로 표현됐다.




    튤과 실크 오간자 소재가 주는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도 동화 같은 웨딩 세레모니에 제격! “제 꿈을 실현 시켜준 디올에 감사의 말을 전해요. 이 드레스들은 제겐 정말 뜻깊은 선물이에요.”



    Anne-Laure Mais


    ‘Adenorah(아데노라)’로 널리 알려진 프렌치 패션 블로거이자 디자이너 안느-로르 마이스. 지난 주말 남프랑스에 위치한 샤펠 드 알제리안 빌라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녀가 선택한 드레스는 프렌치 브랜드 ‘웬즈데이 아뜰리에(Wednesday Atelier)’의 것. 또 플로리스트 마르 로페즈의 컬러풀한 부케를 매치해 포인트를 줬다.



    레이스로 장식된 소매와 톱 라인이 사랑스럽고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는 그녀의 드레스는 야외 결혼식을 꿈꾸고 있다면 고려해 볼만한 디자인! 아데노라는 미우미우 슈즈와 빈티지 까르띠에 주얼리를 더해 자신만의 개성 있는 웨딩 룩을 완성했다.



    Monica Ainley


    저널리스트이자 스트릿 패션 뮤즈인 모니카 에인리는 자신의 절친이자 디자이너인 루이스 트로터에게 자신의 웨딩 드레스를 맡겼다. 조셉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인 루이스는 오드리 햅번과 캐롤린 베셋 케네디의 시크하고 미니멀한 드레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군더더기 없이 간결한 드레스의 포인트는? 오프숄더 스타일로 목과 어깨를 드러낸 것! 디자이너인 루이스는 “이러한 디테일은 여성을 가장 페미닌하게 만들어주는 쉐이프예요”라고 덧붙였다. 깔끔하게 말아 올린 업 스타일에 더한 화이트 베일은 웨딩 룩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요소이니 눈여겨볼 것.